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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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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코스피 역사적 신고가 지만...
작 성 자 신창훈 전문가
작 성 일 2017-05-04 오후 5:18:45 조 회 수 6862

코스피 지수는 금일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 대세상승을 이야기할 지수대.

그러나 전기전자 업종 대형주 일부 세워둔 상태에서 금융업종의 금융지주, 은행, 증권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메리트 없고, 낙폭과대 패자 부활전에서 올라오는 정도의 흐름으로 지수만 강세를 보이는 시장.

예전에 멕시코나 미국 시장이 개인들을 털고 Nifty Fifty 시장으로 가면서 지수만 드립다 세우고 간 시장에 대해 배워야산다와 공개 방송에서 이야기를 드린 적이 제법 있습니다.

시장이 그렇게 지속 흘러가고 있고, 확실한 주도업종, 종목군이 부재한 가운데 순환매성의 게릴라 상승으로 지수를 견인 여기에 숏커버링이 가세하면서 종목 흐름은 좀 난해합니다.

 

현재 선물 지수는 9일째 연속 상승하는 기염을 토하는 가운데 과거의 방식, 과거의 생각으로 시장을 접근하면 지수가 올라도 스트레스 받기 딱 좋은 시장입니다.

특히나 성장주는 안되, 경기민감주야라고 고집을 부렸거나, 혹은 4차산업이야 하면서 한쪽으로 쏠려 들어갔을때 지금 시장은 상당히 체감이 안좋은 박탈감을 갖기 딱 좋은 시장입니다.

이럴때는 좀 큰 호흡으로 느긋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고, 궁극에는 주도할 수 밖에 없는 업종 종목으로 주목하고 안가는 것은 쏙아 내기를 하면서 여차하면 대세 상승에 몸을 맡기겠다는 마음 가짐과 전략이 중요합니다.

30년의 한을 품은 금융업종, 여전히 관심 지속하셔야 되고, 1월 부터 강조해드린 증권업종 역시 지속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므로 지속 관심이 필요합니다.

또한 4차 산업 관련하여 아직은 태동기이고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초연결성은 모르겠지만 초지능성에서는 늦었기 때문에 관련주에 대해 조급해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사실 황금 연휴 시작과 함께 갤럭시S8이 18만원에 대거 풀리는 바람에 이동통신 3사의 번호 이동 전쟁이 시작되어 과거와 같은 마케팅 비용의 증가를 우려하여 금일 통신주가 조정을 했지만 그래도 이도 지나가는 이슈이나, 여전히 단말기 제조사에게는 또 많은 시사점을 줍니다.

철강 화학등 경기 민감주의 경우, 금일 화학업종의 강세가 화장품등의 낙폭과대주의 기존 신성장주 위주의 상승이라 경기민감주, 인프라 관련주가 주도주라고 매수했던 분들 역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나, 이전에도 이야기 했듯 구산업은 제한적인 시세로 그 근간에는 신경제가 구경제를 대치하기에는 이르고 구경제를 망가트려서는 신경제가 대체하기 전까지 버틸 재간이 없기 때문에 역시나 기다리면 올라오고 하겠지만 종목별 편차는 클 것이므로 큰 시세 보다는 적당한 시세와 타이밍으로 접근하고 종목별 선별이 필요합니다.

지수는 올라도 체감은 별로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좀 여유있는 자세가 필요하고 기존 참여자의 경우 조정이 와도 비중을 줄일 그런 단계는 아니고, 종목 교체 정도나 완급 조절 정도, 신규 참여자의 경우는 만기 전후 혹은 후폭풍도 염두에 두고 다소 느긋하게 접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과열은 식혀 갑니다. 좀 빠르게 식힐 건가 아니면 천천히 식힐 건가의 차이일 뿐...

다음주 월, 수 코스로 흔들지 만기일과 그 이후 후폭풍으로 흔들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대세는 지장 없으므로 여유있게 접근하시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사료 됩니다.

그리고 전부터 이야기 하지만 코스닥 너무 나쁘게 보지만 말아주세요!!!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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